새로운 제품을 보면 어떤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묻곤 합니다.
예를 들어서 로컬 디밍이 적용된 LCD TV에서,
본인 : 로컬 디밍에서 이 제품의 BLU는 몇 개 구역으로 나뉘나요?
삼성 : 전체 192개 구역으로 나눠서 개별적으로 동작하고 있습니다.
LG : 대외비라서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라는 상반된 답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기술력 차이는 모르겠지만,
인지도라는 측면에서는 LG가 추격자의 입장이라서 일까요?
조급하다는 느낌을 받았었지요.
그냥 뜬금없이 생각나서.














덧글
아직 IT 전시회에서 소니는 본 적이 없고, 샤프는 일본 전시회에서 봐서 질문 자체를 못....
구린 엘쥐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나서는 나락(.,.,.)
게다가 정말 정 안 가는 면상로고는(.,..,)
삼성이 세계적인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성공시켰기 때문에 순식간에 역전된게 아닌가 합니다.
저희집도 전부 금성이었는데,
어느 순간 가전제품이 다 삼성으로 바뀌더라구요.
삼손도 나름대로 싸구려 이미지 벗을라고 로고 바꾸고 난리쳤는데
엘쥐가 기름을 부은 꼴
뭐 골드스타가 싸구려 느낌이 든다고 엘쥐로 바꿨다지만 더 싸구려 같다는(..,.,.,.)
아직도 집에 있는 골드스타를 보면 훈훈합니다(!?)
물건 살려고 물어보면 하이마트고 전자랜드고 삼성대리점이고 LG대리점이고 스펙 제대로 대는곳이 없거나 광고지 읋는 수준이면 직원교육이 잘된 정도니... - -;
저런 상태에서 물건샀다가 틀리거나 원하는게 아니면 브랜드 신뢰도는 휴지통에 쳐박는거지요.
엊그제 삼성전자매장 지나가다 색감이 좋은 모니터가 있길래 물어보니 TN패널인지 아닌지도 모르더군요.
무조건 고급/상위기종이라고만 하는데 집에 와서 검색해 보니 TN패널 중 비싼놈이더군요.
대충 윗자리 분들, 제 경험으로는 과장급 정도 되니까 매장에서라면 충분한 답변을 들을 정도는 되었습니다.
제 경우는 전시회에서의 질문이었음에도 저런 답변이라서 좀 당혹했었습니다.
IT 전시회에서의 질답이었습니다.
그래도 LG 보다는 도전적인 면도 강하지요.(이건희 전 회장 영향이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MP3P 시장에서 보여준 성장이 놀라웠습니다.
오히려 기존 초기시장을 선점했던 중소기업이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하지만, 삼성다움 이라는 걸 순식간에 완성했거든요.(그 이전의 삽질은 이뭐병 수준이었고, LG는 여전히 듣보 수준)
삼성은 특유의 여유가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