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WORLD IT SHOW 가 열렸습니다. 기존의 KIS와 SEK를 합치고, OECD IT 장관회의까지 같은 기간 내에 함께 하는 등의 세계적인 IT 전시회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이 엿보였습니다만... 매번 국내의 IT 전시회를 갈 때마다 느끼는 아쉬움이 이번 WIS 2008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2006~2008년도 IT 전시회 탐방기 보기 • SEK 2006 • WPC EXPO 2006(일본 도쿄) • SEK 2007
더군다나 이번 WIS 2008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의 대만 컴퓨텍스 2008의 개최일과 얼마 차이도 나지 않는 상황이라서 더욱 비교가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전시회 찾아서 해외로 돌아다닐 수도 없는 노릇인데다가, 아쉽다고는 해도 각종 신제품과 신기술을 충분히 살펴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 같은 사람은 신날 뿐이죠^^;
이번의 탐방기는 밑의 각 메인 사진을 클릭하면 개별 부스 탐방기를 볼 수 있는 형태로 써봤습니다.
예전에는 대기업 부스부터 찾아가서 반나절을 둘러보았는데, 요즘의 전시회에서는 그냥 처음에 눈에 띄이는 대로 슬슬 둘러보고 있습니다. 이 날은 들어서자마자 의외로 TG 삼보컴퓨터 부스의 PMP 들이 눈에 띄더군요. 그렇다고는 해도 원래 전공인 PC 및 노트북에서는 그다지 눈에 띄는 녀석이 없다는건 문제...
다음은 국내 최대의 가전, IT의 삼성. 예전과 달리 디스플레이에만 집중하지 않고 다양하게 제품과 관련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신선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너무 디스플레이에 치중된 감이 있었거든요. 결국 돈 싸움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만, 확실히 삼성이 진입한 분야에선 엄청난 기세로 진화한다는 것은 특히 MP3P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하게 발전하면서도 삼성 옙 만의 특성은 그대로 유지하는 모습.(근데 PMP는 어찌된 걸까요?)
삼성이 소개되었다면 절대로 빠질 수 없는 라이벌 LG 반대로 LG 쪽에서는 오히려 디스플레이 분야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디자인으로도 기술적으로도 진화한 각종 신제품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발을 붙들더군요. 덕택에 다양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다른 분야에서는 여전히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다는 것도 느껴졌습니다.
유무선 통신망의 양대 산맥, KT와 SKT KT에서는 MegaTV와 WIBRO, 그리고 3G 통신망인 SHOW 관련 서비스를 체험 전시하고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아직 유료 서비스를 이용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별 관심없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오히려 지난 KOREA IT SHOW 2007에서의 넓개 개방된 곳에서 신개념 서비스를 보여준 것이 더욱 인상 깊었습니다.
그럼 잠시 쉬어가는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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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obo.com 이라는 검색 서비스를 선보인 시맨틱스에서 모델들을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놓아서 몇 장 찍어봤습니다. 정작 검색 서비스는 대충 훓어보기만...
다시 본래 주제로 돌아와서, 중소기업임에도 기술적으로 상당히 앞서나가는 중이지요.
마지막으로 케이스 제조업체인 GMC와 그 외 둘러보면서 인상 깊었던 몇몇 제품들의 소개입니다. 확실히 GMC가 케이스는 정말 멋지게 잘 만들어요.
여기까지 다 읽어주신 분들을 위한 스페셜 서비스~ 마침 제가 관란한 날에 삼성 부스에서 임수정 팬 사인회가 열린터라 사인도 받고 악수도 하고 사진도 찍는 호사를 누렸습니다.(같이 간 친구가 없었다는게 천추의 한...) 여신님의 자태를 모두와 함께~ |
- 2008/07/25 15:40
- snil.egloos.com/4510505
- 덧글수 : 4



















덧글
심심너구리 2008/07/25 21:53 # 답글
하악하악... 임배우님~~ 그런데 왜 세우는 마우스는 안만드는 걸까요? -_-... 터널증후군에 씨달리는 저로서는 ㅜ_ㅜ...(아.. 편하게 게임하고 싶어라) 몇몇군데 만드는 곳은 있지만 그냥 한번 써 보기엔 비싼 가격에 써본 사람들 평가도 별로 좋지 못하니... 쉽게 지르지 못하겠네요.
냥이 2008/07/26 13:40 #
세로형 마우스는 사진으로만 보고 실제론 만져본 적이 없네요...용산 같은 곳에서 직접 확인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심심너구리 2008/07/26 15:31 # 답글
지방이라... 용산은 아직 구경도 못했봤어요 ㅜ_ㅜ... 형이 경기도 사는데 이번에 놀러가서 용던탐험을 떠날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형이 비상이 걸리는 바람에.. 웃기는건 비는 얼마 안왔다는 사실(기상청과 나랑 다툴래열~~) 아쉽지만 다음기회를...
LiNs 2008/07/27 17:08 # 삭제 답글
최근에 임수정씨 막판 등장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