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08 탐방기] 시리즈 물 기획!!

[리뷰] 팔방미인을 꿈꾸는 아이리버 L player

[B1S 체험단] 시리즈 1~4편

 

월드 IT 쇼 2008의 탐방기. 시리즈로 현재 연재중입니다.

작은 크기에 무시못할 다양한 기능을 가진, 미완의 팔방미인

SSD를 탑재한 보급형 UMPC.
와이브레인 B1S의 성능 분석기

 

[체험단] 본격! 2세대 UMPC - 와이브레인 B1

[리뷰] USB 메모리와 SD가 하나로! USD

[리뷰] 미키마우스? 아이리버 Mplayer

 

2세대 UMPC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기기 중에서 가장 저렴하며, 또한 소니 UX를 제외하고 가장 작은 크기를 가졌기에 휴대성 또한 굉장히 우수

SD 카드이면서도, 항상 메모리 카드 리더기를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여 USB 메모리의 특성도 함께 가진...

미키마우스를 닮은 귀여운 MP3P - 아이리버 Mplay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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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AR(디 워) 감상기 - 한국 SFX 영화의 희망을 보았다.





거짓말쟁이 감독, 심형래

사실, 예전의 용가리에 워낙 크게 당해서, 저로서도 그리 기대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면서, 제대로 된 영상조차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은 일말의 기대감도 가지지 않도록 해주었죠.

그러다가 점점 공개되는 스틸샷과 홍보 영상은 전혀 그에게 관심이 없던 저에게,
[한번 보기나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고,
용가리조차 무시하고 보지 않았던 제가 드디어 디 워를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용가리의 실패는 분명히 자업자득에 가까웠지만,
거기서 좌절하지 않고 다시 도전한 그가 정말로 제대로 된 영화를 만들었을까 궁금해지더군요.




디 워 : 넌 장르가 뭐니?

디 워를 보기전에 생각해 볼 것은, 이 영화의 장르입니다.

SF라는 홍보까지 하고 있지만,
SF는 science fiction, 즉 과학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픽션입니다.
디 워는 절대로 SF라고 할 수는 없죠.

아마도, SFX - 특수효과과 혼동하지 않았나 싶은데...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표현도 아니고,
제작사에서조차 홍보에 SF 영화라고 하는건 정말 어이가 없는 부분입니다.


그럼, 디 워는 어디에 속할까?
뭐, 별거 있겠습니까. 대충 킬링 타임용 괴수 영화라고 생각하고 볼 때, 가장 마음이 편한 것을.

전, 디 워를 한국적 소재를 차용한 보통의 괴수 영화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자~~

디 워는 극히 단순한 플롯을 가지고 있습니다.

착한 이무기 vs 나쁜 이무기.
이무기를 용으로 승천할 수 있도록 하는 여의주를 품은 여인과 그 여인을 지키는 남자.
마지막으로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신비의 인물 1명.

너무 뻔해서 유치하기까지 한 단순한 인물 관계에서,
당연히 나쁜 이무기가 여의주를 얻기 위해서 인간 세계를 침공할테고, 남자는 여인을 지키기 위해서 고군분투할 것이며,
신비의 인물이 진실을 설명하기도 하고, 주인공들을 도와주기도 하겠지요.

이것저것 다 빼면, 결국 착한 이무기가 승리할 것은 자명한 사실!!


문제는 이것을 어떻게 연출하여, 보다 영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것인가 입니다.
하지만... 과연 어떨지는.


디 워의 이야기 구조는 크게 여섯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0. 인트로 - 한국 전설을 이야기하다
=>간단히 한국 전설인 이무기와 여의주, 용에 대한 설명이 이미지 컷과 함께 나레이션으로 소개됩니다.

아쉬운건 보다 고대의 그림들과 고대 문자 같은 것을 활용했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그건 아마 한국인이기에 느꼈을 너무나 익숙한 소재에 대한 느낌이었고, 외국에서의 느낌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넌 좀 놀랠 필요가 있어!!!

1. 현대 씬 - 거대한 사건이 생길 것이라는 예감

=> 엄청 짧습니다. 그리고 또한 단순합니다.
물론 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 큰 일이 생길 것이다. 라는 것까지는 표현하지만, 단지 그 뿐이며,
제대로 된 긴장감을 조성하지도 못한채 곧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 버립니다.




그러니까... CG만 잘만들지 말고 융합을 잘하란 말이야!!

괴수 영화면 괴수 영화답게! 특촬물 촬영하는건 제발... ㅠ.ㅠ

2. 과거 회상 씬 - 조선시대에 여의주를 찾기 위해 침공해 온 부라퀴 군단

=> 길이는 적당합니다만,
연출 최악, 배우 연기 최악, CG와 실사 동화 최악 등등등...
그야말로 엉망진창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솔직히 CG 자체는 훌륭한 편입니다만,
CG가 아닌 실사와의 융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아예 CG가 없는 부분은 연기와 연출로라도 비슷한 화면을 보여줬어야 함에도
완전히 특촬물 수준의 화면이 계속되었습니다.
또한 CG 구현은 좋았지만, 움직임은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것도 옥의 티겠지요.

연기력은 영화 전체를 통틀어서 최악의 배우들만 모아놓은 형편입니다.
남자 주인공(조선시대 전용)은 중학교 학예회를 하러 온건지, 연기 테스트를 받는건지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엉망이었고, 그 외 다른 배우들도 크게 다를 바가 없을 정도로
위화감이 많이 드는 씬이었습니다.




차라리 저 흑인 배우가 더 연기력이 좋았다!!

저쪽 뒤의 아저씨... 도대체 왜 나오세요?

지금 니네들 거대한 괴물한테 쫓기고 있다구!! 표정 관리 좀 해봐.

3. 현대 씬 - 쫓기는 주인공들

=> 이야기의 뼈대를 구성하는 부분으로, 주인공들에게 다가오는 악의 이무기 군단!!의 손길이 점점 느껴지며,
점점 긴장이 고조되는 씬이어야 했습니다만.....

아아... 연출을 둘째치고, 배우들에게 긴장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당장 난생 처음보는 괴물들이 쫓아오고 있는데, 놀라는 기미도 없고, 무섭다는 느낌도 못 주더군요.
이건 정말 심형래의 감독 자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조선시대는 그렇다고 쳐도,
영화 전체의 가장 중요한 두 주인공의 연기를 이 정도 수준으로 만족하다니...

차라리 조연들의 연기가 더 나았습니다.
자신이 맡은 배역이 뭔지 잘 이해하고, 딱이다 싶을 정도의 연기력을 보여줘서,
오히려 주인공들과 대비되었네요.

그럼에도 가끔식 보여지는 개그는 적당히 잘 어울리면서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해줬습니다.
또한 정말 같은 감독이 연출한게 맞는가? 싶을 정도로 적당한 순간의 적당한 연출도 가끔씩 보여줬고요.

그야말로 다양한 평이 뒤섞이는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잘된 부분은 상당히 잘 되었고, 안된 부분은 욕 먹을 수준의...



그야말로 화려한 CG의 결정체!!


4. 현대 씬 - 시가지 전투
=> 이미 많은 사람들이 호평한 부분이기에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결국 디 워를 보는 목적은 4번에서 5번씬의 화려한 SFX를 즐기기 위함일 겁니다.

굉장히 빠르고, 박진감있는 전투가 벌어지는데,
이 부분은 정말 헐리웃 영화와 비교해서도 손색이 없습니다.

솔직히 CG 구현도만 놓고 본다면 최근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의 80~90% 수준으로 조금 밀리지만,
영화상에서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몰입하여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정말 최고에요~~



5. 엔딩 - 착한 이무기 vs 나쁜 이무기 간의 최종 전투와 승리

이 부분은 그나마 중요한 내용이 있다고 할 수 있기에...
결론이야 당연히 착한 편이 이깁니다^^

중요한 것은 음악이었습니다.
바로 엔딩 테마로 활용된 '아리랑'

많은 분들이 우려했을 겁니다.
도대체 '아리랑'이 이런 영화와 어울리기나 하는가?
제 동생도 왜 아리랑을 썼다는건지 의아해하더군요.

결론적으로...
'아리랑'은 정말정말 훌륭했습니다!!!

뻔히 마지막에 아리랑이 사용되었다는 것을 아는 상황에서도,
왜 아리랑이 없지? 라고 생각한 순간... 이미 스피커에서는 아리랑이 들려오고 있더군요.

아무런 위화감도 없이, 엔딩의 영상과 너무나 잘 어울리면서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그 부분에서 정말 감동을 느끼게 해주었네요.



난, 한국 SFX 영화의 희망을 보았다.

대충 이 정도만 보면,
연출도 별로고, 배우 연기력도 형편없고, 시나리오도 뻔할 뻔자인데....
싶은 영화지만.

그래도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한국영화라서도 아니고, 심형래 감독의 영화라서도 아닙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즐기면 되는 단순한 괴수 영화를 보러 왔다가,
약간이지만, 그 이상의 영화를 봤다... 랄까요?

중간까지는 '이 영화 뭐냐?' 싶다가, CG의 향연에서는 정말 감탄했고, 마지막 엔딩 테마 - 아리랑 - 에서
감동까지 느꼈습니다.
(사실 아리랑은 제가 한국인이기에 감동을 느꼈을 뿐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한국인 임을 부정할 수는 없잖아요?)


SFX 볼모지인 한국에서 이 정도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은 분명 성공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용가리는 정말 아니었지만, 디 워는 최소한 SFX 기술의 확립이라는 면에서는 중요한 토대가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영화적 완성도가 높은건 절대로 아닙니다.
솔직히 영화적 완성도라는 측면에서만 본다면 진짜 엉망진창입니다.
괴수 영화기에 그래도 좋은 평이 나오는거죠.


그렇기에 심형래는 계속 영화를 제작하려면 좀 더 공부를 해야 할 것입니다.
멋진 연출이 중간중간 없는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는 정말 아니었어요.

영화의 기본부터 다시 다지고,
CG에 돈 쏟다가 부실 영화를 만들 생각은 제발 그만두고, 전체적으로 짜임새있는 영화를 생각했으면 싶습니다.


오늘 전, 한국 SFX 영화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by 냥이 | 2007/08/04 15:26 | 영화 이야기 | 트랙백(3)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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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5월의 작은 선인장 at 2007/08/03 22:42

제목 : 《디워》에 대한 모든 평가는 옳다.
80년대에 학창생활을 했던 우리들의 큰 형이었던 심형래 씨가 만든 영화.... 오늘 아침 드디어 그《디워》를 보고 왔습니다. 상영관은 메가박스 코엑스점 M관이었습니다. 이 상영관에서 얼마 전 《화려한 휴가》를 보고 왔습니다만 영화보기가 상당히 편한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상영관은 의자 등받이가 뒤로 약간 젖혀지는 반면 의자 바닥은 평평해서 영화가 끝날 때쯤 되면 엉덩이가 아파오는데, 이 상영관은 물론 의자가 많이 푹신한 것도 좋지만 의자 바닥의......more

Tracked from 임프레스 매거진 at 2007/08/05 01:35

제목 : 이무기의 전설 @ 디 워 (D-War, 2007)
감독 : 심형래 출연 : 제이슨 베어, 아만다 브룩스...더보기 개봉일 : 2007년 8월 1일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판타지, 액션 LA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의문의 대형 참사. 단서는 단 하나, 현장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더보기 드디어 최근 영화계의 논쟁에 한 가운데에 있는 디워봤다. 명동 CGV에서 늦게 당일 예매였지만 괜찮은 자리가 있어서 봤는데 역시 논란이 일어날만한 영화였던거 같다. 장기간의 제작기간 때문인지 비용상의 ......more

Tracked from 좋은 글은 내가 다 쓴다! at 2007/08/05 22:12

제목 : D- WAR(디-워)를 보고왔습니다.
예전부터 기대했던 작품이라 개봉첫날 디지털 자막으로 봤습니다. 확실히 화질이 깨끗하더군요.미리 말해두지만 초강력 스포일러가 있으니 원하지 않으신분은 조용히 백스페이스바를 누르세요-_-)a일단 오프닝은 꽤 괜찮습니다. 김흥도의 민화등 많은 민화와 한글붓글씨를 배경으로 그것들이 움직이고 하는 것이 매우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듭니다. 첫인상이 반은 먹고 들어간다는데, 암튼 시작장면은 꽤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뭐, 다들 아시다시피 이 영화의 최고의......more

Commented by Kyrie_KNOT at 2007/08/04 12:02
시가전과 마지막 이무기들간의 결투는 트랜스포머에도 꿀리지 않을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조선시대 씬은 무슨 벡터맨 극장판 같았습니다.
그래도 이정도의 CG라면 영구아트무비의 차기작을 충분히 기대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프리뱅 at 2007/08/04 18:05
일단 문제고 뭐고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군요!
Commented by Texas at 2007/08/05 16:23
아직은 보지 못했지만...개봉하면 봐야지요..꼭..너무 궁금하네요...전 이렇게 생각해요...이번 '디워'는 심감독님이 가는 긴 영화의 여정중 그 첫발이라 봐야지요...이전의 작품들은 이 첫발을 위한 시행착오...라해야하나..밑거름이지요..이전까지 누가 심감독의 영화에 출연하고 싶어했겠어요..이경규감독의 영화보다 더 아래라 생각을 하고..뭐 그렇다고 이경규감독의 영화를 무시하는거 아니라...장르도 그렇고..지금까지의 이미지도 그렇고..그러니 한국씬에서 배우들의 연기력이 딸린다고 하지요..하지만 이번 영화로 인해 외국에서 성공..과 실패의 결과를 떠나서 한국의 심형래감독이라는 이름 석자를 아마 미국도..일본도..기억하게 되었지요..그럼 이전보다는 더 나은 배우를 더 나은 시나리오를..그리고 심감독의 주위에 영화에 관한 두뇌들도 모이게 되겠지요..그럼 이 '디워'보다 낫지 않을까요...이 '디워'는 한국을 상대로 하는거보다 외국의 시장 특히 미국의 거대한 시장을 상대로...한 영화이니 너무 한국인의 시각으로 보는건...좀
Commented by chassii at 2007/08/05 21:20
다들 전문가들이 너무 많습니다. ㅎㅎ
저도 보고는 싶은데 지금 해외 출장중이라 보고 싶어도 볼수가 없으니..
그런데 한가지는 바라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제발 성공해야 한다..
저희가 어릴때 일본 만화를 우리만화로 알고 TV를 봤잖습니까.. 지금 생각하면 참 나!!!
이런 소리가 나오죠, 그러나 이미 머리속에 어릴때 잠재한 코난이니 은하철도999는 지워지지 않습니다.
제가 해외에서 꼭 성곡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걸본 외국 아이들이 아 용이라는 것은 천년동안의 이무기가 용이되는구나? 라는 전설이 머리에 심어주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이게 한국전설이라는.. 용 하면 중국으로 많이 알려저 있는 작금에서 이런 전설이 외국 아이들 머리에 심어지기를 바랄뿐입니다.
Commented by 비홀더 at 2007/08/05 22:16
저랑 거의 비슷한 관점이네요. 근데, 저 스틸샷들은 어디서 구하신건지...홈피에도 없는게 보이네요-_-;
Commented by DVD at 2007/08/06 01:58
나중에 감독판 나오면 DVD로 꼭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 일본 개봉 런닝타임은 한국다 다르게 90분이 아닌 130분 정도라고 합니다
Commented by 냥이 at 2007/08/06 02:51
Kyrie_KNOT 님 /
시가전은 정말 멋졌죠~
오히려 트랜스포머 시가전은 오토봇과 디셉티콘이 구분이 안가서 혼란스러운 면이 있었는데, 거기에 비해서 디워는 액션 그 자체를 즐길 수 있어서 더 나았습니다.

프리뱅 님 /
워낙에 취향을 타도록 제작되었더군요.

Texas 님 /
확실히 더 나은 그의 영화를 기대하게 되네요.
디워는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절대로 완성도 높은 영화라곤 못합니다.

chassii 님 /
이무기와 용을 다룬다는건 확실히 참신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정말로 좋은 영화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네요.

비홀더 님 /
디워로 검색하니까 바로 나오던걸요?

DVD 님 /
감독판 수준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구매할지를 결정할 듯 합니다.
괴물 같은 경우에는 영화관을 나오면서 무조건 DVD 구매한다!! 라고 다짐하고 실제로 제일 비싼 판본으로 구매했었는데... 디워는 어떻게 나올지가 일단 걱정되네요.
Commented by 향이 at 2007/08/07 22:43
중간 조선전투씬...은 매우 안타깝게 봤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재밌게 봤어요.
이무기들, 미국 남자주인공 따라다니는 저 흑인 카메라맨, 동물원 수위아저씨는
진짜 연기 잘했습니다. :)
Commented by 냥이 at 2007/08/09 20:10
향이 님 /
흑인 연기력이 최고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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